2015 Mar News Briefing

CEO 뉴스

news01 GS칼텍스 기업소식, 뉴스룸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 경기 응원

허진부 부회장을 비롯한 GS사장단과 300여 명의 임직원은 지난 3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의 2014-2015 V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를 관람했다. 지난 시즌 우승과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큰 기대 속에 시작한 이번 시즌은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지만, 회사 응원단은 배구단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허진수 부회장은 경기 후 모든 선수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다음 시즌 활약에 대한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GS 파워

포천 복합발전소 운영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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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파워 손영기 사장(좌), 하익환 대우건설 발전사업본부장(가운데), 최외근 한전KPS 사장(우)이 포천 복합발전소 운영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파워는 지난 3월 2일 손영기 사장을 비롯 하익환 대우건설 발전사업 본부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건설 포천 복합발전소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파워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일원에 건설, 운영 예정인 947MW급 복합발전소를 오는 2016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향후 6년간 시운전과 준공 후 운영 및 유지보수를 맡아서 수행하게 된다. 발전소 유지보수 업무는 이번 GS파워와 컨소시엄으로 참가한 한전KPS가 맡게 된다. GS파워의 금번 계약 성사는 지난 2009년 아르메니아 예래반 복합화력발전소 시운전 기술 지원 이후 두 번째로, 그 동안 축적한 GS파워의 우수한 발전소 운영 기술 및 인력 노하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것에 의미가 있다. GS파워는 포천 복합발전소 운영 사업을 통해 최신 기종의 발전 설비 운영 노하우를 취득하게 됨에 따라 오는 2018년부터 부분 가동에 들어가는 안양 2호기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