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소통이라는 어렵고 골치 아픈 주제를 겁 없이 잡고 쉽지 않은 3월 한 달을 보냈습니다.
우리회사 임직원을 한분 한분 만나가며 속마음을 들어보니 머릿 속은 점점 하얘졌고, 사보가 다룰 범위나 깊이를 넘어선다는 생각에 주제를 바꿔야 하나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공감과 경청만으로도 사내소통이 훨씬 더 좋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 차근차근 풀어나감이 어떨까요?
이 시대 수많은 미생들이 건강한 사내소통으로 더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길 바래봅니다.
사보담당자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