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August News Briefing

허진수 부회장은 지난 8월 19일 GS타워 내 ‘2015년 을지연습’ 현장과 상황실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허진수 부회장은 상황실에서 연습상황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평상시에도 발생 가능한 모든 비상사태에 상시 대비하여 비상대응 매뉴얼을 몸에 익히고, 비상사태 발생시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국가비상사태 시 유류수급태세 강화에 집중하였으며, 화재진화, 해상 누유 방제훈련 및 비상대피훈련 등 다양한 실제훈련을 통해 회사의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회사는 지난 8월 12일 말복을 맞아, 여수시 연등동에 위치한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말복 특식으로 삼계탕을 조리해 약 400여 명의 여수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사랑나눔터 인근 광림동·서강동·충무동의 동장(洞長)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광무파출소장 및 직원, 119연등지역센터장 등이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회사 사랑나눔터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350명 이상의 여수지역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식수인원은 이번해 7월까지 57만 3천여 명에 달한다. 사랑나눔터 배식에는 GS칼텍스의 임직원 및 사원부인회, 퇴직사우회를 비롯해 여수지역 16개 봉사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누적 봉사자 수가 2만 9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GS파워는 지난 8월 12일 안양의 한 식당에 회사 열공급 관내인 안양시, 부천시, 군포시에서 추천된 어르신 45분을 초청하여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복 전달식을 가졌다. 장수복은 예로부터 자손들이 부모님의 장수를 기리며 준비했던 것으로 지역의 어르신에게 자식의 도리를 다하는 마음으로 행사가 준비되었다. GS파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경로활동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활발하게 추진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