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Apr News Briefing

CEO 뉴스

1. 2015 상반기 EDP 개최

ceonews1 4월 기업소식, 뉴스룸

회사는 지난 3월 27일 청평 인재개발원에서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과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2015년 상반기 EDP(Executive Development Program)를 개최했다.

이날 허진수 부회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EDP의 주제와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역동적인 조직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구성원을 믿는 신뢰의 리더십과, 결과를 책임지는 리더의 모습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EDP는 임원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훈련을 직접 해보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성장과 혁신의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2. 인천윤활유공장 무재해 10년 기념행사 개최

ceonews2 4월 기업소식, 뉴스룸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 및 대외협력실 임원들은 지난 4월 9일 인천윤활유공장을 방문하여 인천윤활유공장의 무재해 10년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공장 현황 및 무재해 관련 보고를 받은 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안전경영 성과를 달성한 인천윤활유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3. 2015 Value No.1 Grand Forum 개최

회사는 지난 4월 20일, 지난 한 해의 변화혁신 활동에 대한 격려와 Best Practice 공유를 위한 ‘2015 Value No. 1 Grand Forum’을 이사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진수 부회장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활기차게 프로젝트를 수행해 준 임직원들이 있어 오늘의 성과가 있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회사의 끊임없는 변화혁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조직간, 상하간 열린 소통과 원활한 협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프로젝트들은 문제 정의 및 문제 해결의 독창성과 프로젝트 성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되어 5월 창립기념식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GS 파워

1.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news2 4월 기업소식, 뉴스룸

피지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주주 계약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짐코(송용희 회장), GS파워(손영기 사장), 토픽우드(Faiz Khan 회장), 대우증권(전응철 상무)

지난 4월 13일 GS파워, 짐코, 대우증권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이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에 12㎿(메가와트)급 친환경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에 본격 착수하기 위해 주주간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은 피지 현지에서 한국 기관과 피지 정부 측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491억 원 규모로 짐코(40%)를 비롯해 GS파워(30%), 대우증권(5%), 피지 정부 측(25%)이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현재 사실상 착공에 들어갔으며 2017년 완공돼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 집단에너지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축적된 GS파워의 글로벌 역량이 민간 에너지 사업자와 금융사의 비즈니스 니즈와 만나 함께 성사시킨 해외사업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 2015년 상반기 경영현황 설명회 개최

news1 4월 기업소식, 뉴스룸

GS파워는 지난 4월 7일 안양 열병합발전처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현황 설명회를 가졌다. 기획∙재무부문 한기훈 상무의 작년도 경영성과 분석과 향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임직원 공유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진 CEO와의 대회시간에서 손영기 사장은 “최근 에너지업계 초유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거둔 성과는 지난 10여 년 간 호시우보(虎視牛步)하면서 실천의 힘을 꾸준히 키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였다”라면서 창사 이래 최대의 투자 실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간 소통을 바탕으로 업무에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