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려 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그러나 ‘다름’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생각의 차이, 기호의 차이, 철학의 차이를 보여주는 표현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4월호 사보를 통해 ‘나만 옳고, 너는 틀렸어’가 아니라 ‘내가 보지 못한 또 다른 관점과 시선을 가지고 있네, 우리 함께 더 좋은 생각을 모아 보자’라는 넓은 포용력이 GS캍텍스에 넘쳐나길 기대해봅니다. 사보담당자 拜上 Continue Reading GS칼텍스Magazine다름매거진사보차이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