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 스토리텔링 ]
새로운 출발을 위한 10가지 인사이트
2016년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는 지금.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한 해를 계획해야 할 지 한창 고민이 많을 시기입니다. 막연히 목표를 설정하고, 수동적인 자세로 움직여서는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10가지 인사이트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한 해 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깨끗하게 정리하면 산뜻한 기분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질러진 책상을 깔끔히 정리하고 퇴근하면, 기분 좋은 다음날을 맞이하여 업무 효율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텐데요. 새로운 시간을 새로운 경험, 새로운 깨달음으로 채워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 준비하는 새 출발이 유일한 기회다’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행위가 상징성을 부여해줍니다. 이는 개인의 보이지 않는 의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단, 출발시점을 확실하게 정해 과거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확실한 자기선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상 문제를 많이 풀어도 실전에서는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최악의 경우를 상상한다면, 어려움이 닥쳐도 융통성 있게 대비할 수 있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고비를 잘 극복했을 때, 난관은 목표를 빛내주는 에피소드가 될 것입니다.
무작정 일을 시작하기 보다는 나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될 때 일을 시작해야 성공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하기 싫어 미뤄두었던 일들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다시 시작해면 보면, 또 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지만 사람에 따라 12시간이 될 수도 있고, 36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아침시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다른 일로 방해 받기 쉬워 지속적으로 시간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타인을 돕는다는 것의 의미가 중요해집니다. 또한 남을 돕는 행위 자체가 효과적인 의미와 가치부여의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 부여성 목표가 있으면 스스로에게 자극이 되고, 새 출발의 동기를 빛내줍니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하지 않다면 명예와 재산이 무슨 소용 있을까요? 평소 자신의 건강에 꾸준하게 시간을 투자하는 직장인들은 항상 자신감에 차 있어 업무 효율성도 높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위한 계획입니다.
나는 과연 내 직업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고 있는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개발, 관리에 충실하였는가? 이런 기본적인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묻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는 것은 새로운 출발선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주위 사람들과 자주 마주하면서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는 자세, 나와 다른 점을 인정하는 포용력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직장 내에서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과도 정기적인 모임으로 정보교환을 하며 인맥을 넓혀 간다면 올 한해는 풍부한 결실을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해결방식을 모방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도전하는 것은 개인의 역사가 됩니다. 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에 따라 일이 진행되는 과정과 결과에는 큰 차이가 납니다. 다양성의 시대에서 여유로운 삶의 가치를 즐기려면, 확고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자신이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자신감과 기대감으로 2016년을 힘차게 시작할 GS칼텍스인들. 앞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더욱 의미 있고 성공적인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