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임직원들의 희망메시지

[테마&US]

2017년 임직원들의 희망메시지

회사의 5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2017년은 임직원에게 뜻깊은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50주년을 맞이한 GS칼텍스의 2017년은 어떨지, 그리고 자신은 어떤 각오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지 그려보셨나요? 2017년에 대한 각오 그리고 자신이 꿈꾸는 회사의 2017년이 담긴 임직원들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1222 themeus 01 12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1222 themeus 02 12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이전희 팀장 : 3년간의 폴리머 영업업무를 마치고 새해에는 새로운 팀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영업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바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연결되어 화학사업 및 회사의 성장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힘들 때는 격려하고 즐거울 때는 같이 즐거워하며 팀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새로운 팀원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1222 themeus 03 12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김성용 전문과장 : 또 한 해가 갑니다. 매번 맞이하는 연말연시이지만 올해는 남다릅니다. 개발 단계였던 신규 폴리머 연구가 이제 파일럿 플랜트(Pliot Plant) 구축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회사 신규 폴리머 개발이란 관점에서 볼 때 코페르니쿠스적 전환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서야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길을 헤쳐왔습니다. 물론 현재의 단계가 기나긴 여정의 중간 과정일지도 모르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기에 더욱 주변의 동료들과 협력해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려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앞으로 달려가길 바랍니다. 함께 모든 멤버들도 응원합니다!

1222 themeus 04 12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조남열 차장 : 창립 50주년이 된 회사의 구성원임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회사 구성원 중에는 회사 창립 때 아직 태어나지 않았던 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그렇게 긴 시간 동안 이렇게 좋은 회사를 만들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 인생 50년이면 인생의 전환점이듯 회사는 또 다른 50년을 힘차게 웅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누구나 존경받고 사는 세상을 꿈꾸듯이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고 함께하고 싶은 회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5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GS칼텍스 사랑합니다!

1222 themeus 052 12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손선희 과장 : 50살을 맞이한 회사는 25년 동안 회사생활을 한 제게 늘 자부심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매년 회사 책상에 <올해 감사한 것 3가지>, <내년 소망 3가지>를 적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저는 ‘관계’라는 단어에 힘을 실어 따뜻한 가족생활과 힘찬 회사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정유년, 닭의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것처럼 회사도 새로운 시작, 새로운 인재의 탄생을 알리길 소망합니다.

1222 themeus 06 12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강명성 과장 : 50년, 반세기라는 긴 시간 동안 발전해 온 GS칼텍스가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의 반세기의 시작에 서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017년 올해 저는 지혜를 쌓고, 저력을 발휘하여 회사가 나아갈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17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1229 themeus 07 12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이재열 부장 : 2017년, 회사는 창립한 지 50년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회사 50년사(史)가 편찬됩니다. 다시 50년이 지난 2067년, 100년을 맞이하는 회사에서 저를 찾아와 주기를 희망합니다. 지금보다 더 크고 존경받는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1222 themeus 08 12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추연훈 대리 : 2017년, 새해가 벌써 성큼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출발! 새로운 희망! 그리고 새로운 만남! 언제나 ‘새로움’이란 말은 입에 담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다가오는 새해가 모두에게 희망차고 활기찬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7년에는 선후배에게 씩씩한 모습과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한, 늘 모든 일에 새롭게 도전하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50주년을 맞이한 회사도, 앞으로의 50년의 항해를 위해 더욱 힘찬 날갯짓을 펄럭일 거라 믿습니다.

굿바이 2016, 헬로 2017!

여러분도 2017년에는 바라는 회사의 모습과 나의 모습이 있으신가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꿈꿔 왔던 모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17년 나만의 희망메시지를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백민정 사원 | 브랜드관리팀

아장아장! 사보 첫걸음마를 시도한 뉴페이스 사원.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기 위한 긍정에너지를 늘 충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