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SC Way ]
안전사업장의 끝판왕 ‘부산물류센터’
자동화 물류센터로 24시간 운영되는 부산물류센터는 회사 단일 물류센터 중 가장 많은 출하량을 처리하고 있으며, 출하량의 약 51퍼센트가 해상출하량인 사업장이기도 합니다. 육·해상으로 많은 물량을 처리하다 보니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한데요. 부산물류센터는 이러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난 6월, 공정안전관리제도(PSM) 등급심사에서 울산을 포함한 경남권역 최고 점수인 95.74점으로 최고등급인 ‘P’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부산·양산·김해지역 PSM 대상 사업장 중 유일한 ‘P’등급 사업장이기도 한데요. PSM심사에서 최고등급(P등급)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장의 비율이 낮은 점을 감안하면 더욱 큰 의미를 지닙니다. 안전사업장의 끝판왕으로 거듭난 부산물류센터의 노력들을 살펴봅니다.
모범사원 박찬종 주임의 소감
함께하였기에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었고,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안전문화’가 만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며, 현재 상황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생각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는 부산물류센터 구성원들. 그들의 업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안전에 대한 하나 된 마음이 ‘부산물류센터’를 최고의 안전사업장으로 만든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