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Jan News Briefing

회사는 지난 1월 2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첫 출발을 알렸다. 허진수 부회장은 2014년을 되돌아보며 “전 세계가 유례없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지난 한 해 동안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새해에는 경영환경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 한 해는 이제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튼튼한 밑거름 마련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2014년 신입사원들이 입문연수 기간 동안 틈틈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회사가 새해에 역경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는 신입사원들의 소망을 담은 메들리 합창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지난해에 이어 여수공장과 대전연구소 등 전국의 지방 사업장은 물론 해외지사에서도 인터넷 동영상 생중계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시무식에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 함께 다짐했다.

회사는 지난 1월 13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5년 GS칼텍스 새해 상견례’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 하례회는 회사의 VIP고객 60여명과 허진수 부회장이 함께 신년인사를 나누는 리셉션 행사와 오찬행사로 구성되었다.
허진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 많은 변화와 도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새 해에는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유연한 조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2015년에도 VIP 고객 여러분들과 보람과 어려움을 나누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초청된 VIP고객들과 오찬을 가졌으며, 허진수 부회장은 행사 내내 고객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며 고객들과의 악수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월 15일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14년 대졸신입사원 입문연수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임원 및 23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에서는 입문연수 활동 동영상 상영과 팀 프로젝트인 UCC 발표가 이어졌으며, 우수 수료자 시상식 및 신입사원을 격려하는 악수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허진수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창의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신입사원다운 다양성과 무궁무진한 가능성,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을 적절히 표현하며 회사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동수 회장 및 허진수 부회장과 회사 주요임원들은 지난 1월 22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에너지업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한 에너지 관련 정부 투자기관과 기업단체의 CEO 및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윤상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야 말로 업계와 정부가 하나가 되어 급변하는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도전과 변화의 요구에 직면한 에너지업계가 새로운 기회를 찾는 발상의 전환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에너지업계 최고경영자들은 한 목소리로 정부에 유류세 및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가격 인하를 요청하며, 에너지업계가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GS파워는 지난 1월21일 세계적인 에너지 분야 설비 제조 및 엔지니어링사인 GE와 ‘전략적 업무협조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GE가 보유한 광범위한 기술력과 글로벌 마켓 역량을 경영에 접목, 회사의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결실이다. 한편 GE는 GS파워 안양 2호기 개체사업의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GS엠비즈는 201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최종 선발된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회사 사업에 대한 이해 및 기본 직무역량 배양과 조기 전력화를 위한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입문 교육은 비즈니스 매너, 기초회계, 정보보안 및 IT시스템의 이해 등 기본 역량을 비롯, 다채로운 소통의 장과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편 회사는 신입사원 부서 배치 이후에도 사업부별 OJT 및 선배와의 멘토링 등 교육 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양도시가스는 지난 12월 19일 안병호 함평군수를 비롯 정수길 함평군의회의장, 장형용 ㈜해양도시가스 상무 및 동광아파트 주민자치회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화식을 개최했다. 함평군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총 145억 원을 들여 29km의 배관망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2014년 함평읍 내 아파트 109 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추가 수요처에 대해 단계적으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함평군은 도시가스 공급으로 주민편익증대는 물론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에너지 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로 기업 유치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라벌도시가스는 지난 1월 28일 경주시 불국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경주시와 도시가스 공급 촉진을 위한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서라벌도시가스와 경주시가 총 사업비 54억 원을 공동 부담해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회사는 도시가스 판매량을 늘리고 지역 내 회사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한편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불국동 주민의 정주 여건이 향상될 전망이다.

GS칼텍스 관계사는 지난 1월 2일 2015년 을미년의 시작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GS파워 손영기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에너지 업계의 공통된 불황 속에서도 소기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특히, 안양 2호기 개체 사업 준비와 열거래 사업 시설투자 등 회사 주요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이행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2015년을 회사 ‘비전 2030’ 달성의 원년으로 기억되도록 주어진 업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GS파워는 2015년 경영목표를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신규 사업 적기 추진, 기존 사업 수익성 극대화, 설비 신뢰성 확보, 실천적인 안전문화 정착, 조직 혁신 및 역량 강화 등 5개 중점 실행과제를 채택했다.

GS엠비즈 장인영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통합 법인의 첫 신년사를 통해 선제적 리스크 매니지먼트 강화, 사업 간의 시너지 확대 및 수익성 극대화, 전사 비용 절감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당부했다. 아울러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함께 구성원들도 성장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도시가스 김명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회사의 경쟁력 제고와 경영 성과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사 중장기 목표인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한 단단한 토대를 만드는 일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015년 경영목표를 안전 최우선 고려, 판매량 증대, 구성원의 역량 강화로 설정하고, 평생 배우는 문화와 소통이 잘 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회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성장잠재력을 키워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