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C 생생정보통, 당신의 휴식시간 ‘이렇게’ 보내세요!

[테마인터뷰]

GSC 생생정보통, 당신의 휴식시간 ‘이렇게’ 보내세요!

장기휴가기간에만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009년 회사는 선제적으로 ‘리프레시 휴가’를 도입했습니다. 회사가 장기 휴가제도를 시행한 이후 하나씩 다른 기업에서도 시작되었는데요. 2주 가량의 시간 동안 업무를 잊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충전을 할 수 있는 소중한 휴식시간인 리프레시 휴가.

그 때문에 임직원들에게 휴식에 대한 질문하면 대부분 ‘리프레시 휴가’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기나긴 휴가기간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생산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알찬 휴식 사례를 소개합니다.

점심시간이면 자리에서 늘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12시 30분, 업무 중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심시간이 절반 정도 흘렀을 때입니다. 이 시간만 되면 사무실에서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전 기술연구소를 찾아갔습니다. 사라진 사람들이 늘 모이는 장소는 바로 기술연구소 내 잔디밭이 깔려있는 운동장입니다. 점심시간, 하나 둘씩 운동복을 입은 모습으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기술연구소의 축구동호회 회원들입니다.

복장부터 완벽하게 갖춰 입은 축구동호회 회원들은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팀을 나눠 경기를 펼쳤습니다. 점심시간이면 늘 축구경기를 하면서 짧지만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이 날은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경기를 방해했지만 누구도 굴하지 않고 경기는 이어나갔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기술 연구소 축구동호회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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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친목도모까지 이뤄내는 회원들의 생생한 점심시간 활용 후기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

aug theme 07 8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남자는 축구, 축구는 허벅지! 점심시간마다 달리는 노상호 사원-Project Group>

“점심시간마다 축구를 하면서 다져진 건강한 다리가 바로 노상호 사원의 반전매력입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축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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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축구를 통해 업무 집중력이 쑥쑥! 김재민 주임-폴리머기술개발팀>

“점심시간의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업무시간 중 작은 일탈, 회사 내 힐링의 공간이 있다?

뻐근한 어깨, 아파오는 허리 그리고 피가 통하지 않아 저린 다리까지. 다양한 질환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제는 짝꿍처럼 늘 함께 따라다니게 됩니다. 그 때문에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수면카페’, 일명 ‘안마카페’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수면카페’는 안마의자에 앉아 안마를 받으며 낮잠도 자고 티타임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바쁜 직장인과 학업에 지친 현대인에게 작은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이 곳의 평균 이용료는 1만 3000원입니다.

하지만 회사 안에서는 무료로 언제든지 안마 받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한 통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어디인가 했더니 바로 부산물류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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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의 휴식이 오후의 몰입을 결정한다, 김대위 사원-부산물류센터 운영담당>

안마의자에 10분만 앉아있더라도 하루의 컨디션이 달라집니다. 특히, 오후에 일을 하면서 훨씬 더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aug theme 10 8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통증아 물렀거라~안마의자로 치료한다, 서민경 사원 – 부산물류센터 운영담당>

허리통증이나 다리통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안마의자를 이용하면 오후시간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안마의자로 불규칙한 바이오리듬의 피로를 없애다. 마헌덕 사원-부산물류센터 운영담당>

교대근무를 하느라 바이오리듬이 불규칙하여 근무시간이 바뀔 때마다 피곤함을 느끼는데 휴식시간에 자동안마의자를 이용하면 피로가 풀려 업무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현장업무에 지친 몸을 케어(care)해주는 자동안마기 강력추천 합니다!

퇴근 후 그리고 주말마다 슈퍼맨으로 변신하는 직원이 있다?

직장인에게 주말은 ‘토’,’일’이 아니라 ‘퇼’이라고 불릴 만큼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합니다. 퇴근 후, 집에 도착해서 보내는 시간도 순식간에 흘러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바쁜 업무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집에서는 대부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그 시간을 오히려 알뜰하게 보내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바로, 회사에서는 업무능력으로 슈퍼(Super), 집에서는 자식에 대한 애정도 슈퍼(Super)인 정유 1팀의 서일환 주임입니다.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퇴근한 아빠가 자신에게 책을 읽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아빠가 그림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집중력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나직하면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아빠의 목소리는 아이에게 창의력을 길러줍니다. 또한 아버지의 입장에서도 자녀와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효율적인 생산성으로 연결이 됩니다. 국내 전문가에 의하면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쉼이 진정한 쉼이 된다고 합니다. 가정 안에서의 친밀감과 관례가 에너지가 되고 그 에너지가 불안함과 긴장감을 달래며 더 좋은 생산성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아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는 슈퍼맨 서일환 주임의 소감도 들어보았습니다.

국내 전문가에 의하면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쉼이 진정한 쉼이 된다고 합니다. 가정 안에서의 친밀감과 관례가 에너지가 되고 그 에너지가 불안함과 긴장감을 달래며 더 좋은 생산성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아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는 슈퍼맨 서일환 주임의 소감도 들어보았습니다.

aug theme 12 8월호 기업소식, 매거진

<주말마다 아들과 함께하는 도서관 나들이, 서일환 주임 -정유 1팀 >

“무더운 여름을 도서관에서 4살 아들과 독서를 하면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아들과 함께 하는 도서관 나들이는 최고의 시간입니다.”

과거 직장인들은 남들보다  더 이른 시간에 출근하고 더욱 늦은 시간까지 야근할수록 회사에서 능력이 있다고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휴식과 생산성은 상호보완적이라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선제적으로 직원들의 탄력적인 휴식과 생산적인 휴가를 독려해오고 있습니다. 24시간,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하루동안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자신만의 휴식시간을 가지는 GSC인이 되길 바랍니다.


백민정 사원 | 브랜드관리팀

아장아장! 사보 첫걸음마를 시도한 뉴페이스 사원.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기 위한 긍정에너지를 늘 충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