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音 TIME!’의 화려한 시작

남다른 관심사나 흥미로운 경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얻은 특별한 깨달음에 대해 구성원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직접 공유하는 장인 ‘知音 TIME!.’ This Is My Energy! 의 줄임 말인 지음 TIME! 이 지난 15일 본사 27층 소통공간 知音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TED처럼, GS칼텍스 구성원만의 색깔을 가진 소통과 교류의 기회가 만들어진 것인데요. 업무에 국한되지 않는 흥미 있는 주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편안한 방식을 기반으로 한 발표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뜨거웠던 知音 TIME!의 첫 번째 현장을 공유합니다!

(아래 영상들은 강연의 일부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3인 3색, 그들의 개성 있는 이야기

전국의 햄버거를 정복하고 있는 김남은 부장이 햄버거에 대한 짤막한 상식들과 함께 수제버거 맛집을 추천해주었습니다. 화려한 언변과 재치, 선물공세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햄버거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후 다시 ‘知音 TIME’에 모습을 드러내신다고 하니, 추후 들려주실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watch?v=zIyzt-82zrY

명강사 주충일 부장이 여러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변화를 위한 좋은 습관 만들기’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해주었습니다. 뛰어난 강의력으로 귀에 쏙쏙 박히는 내용들이 이어졌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임직원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watch?v=ogpkfq9iJQM

모두가 알고 있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따라 직접 5대 사찰여행을 다녀온 옴므파탄 이병규 대리가 자신의 여행기를 소개하며 새로운 이병규의 5대 사찰을 제안해주었습니다. 평소 국내여행, 특히 사찰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들에게 깨알 정보들을 주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사찰탐방에 대해 흥미가 생기게 만드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화법과 유머로 소통의 진수를 보여준 시간이기도 했죠.

동료들과 즐거운 소통 없이, 조용히 자신의 일만하다가 퇴근하는 고립된 회사생활로는 자신이 가진 한계를 깰 수 없습니다. 회사는 개인생활을 하는 곳이 아닌 임직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가 모여 하나가 되는 ‘우리’라는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동료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나의 이야기를 동료들과 공유하면 우리의 회사생활은 더욱 즐겁고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지금 나만 알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나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동료들과 함께 나눠보세요.  다음 ‘지음 타임’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