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C 현장카메라 ]
GS칼텍스 아카이브 특별전
49년의 기억, 49년의 기록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과 성장을 추구해 온 회사. 지난 반세기의 기억과 기록을 담은 소중한 사료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어제의 기억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나침반이며, 오늘의 기록은 내일의 또 다른 우리에게 거울이 될 것입니다. 그 기억과 기록 사이에 우리가 있습니다. 1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두 달에 걸쳐 진행되는 GS칼텍스 아카이브 특별전. 그 현장의 모습을 사보에 담아봅니다.
1월 본사 특별전을 마치고 2월에는 여수공장 복지동에서 우리의 소중한 사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애드워드 카(E.H.Carr)는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라고 정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GS칼텍스 아카이브 특별전」은 지난 49년 동안 우리 스스로를 덤덤히 담아내고 내일을 향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들이 소중한 것은 함께한 이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역사가 되고 그 역사가 우리의 정체성과 브랜드가 되기 때문입니다.